
배우 김하늘. 동아닷컴DB
김하늘은 그동안 몸담은 매니지먼트사 SM C&C와 전속계약이 최근 끝나자, 여러 고민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혔다.
2016년 결혼해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방향에서 활동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2012년부터 SM C&C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영화 ‘여교사’를 통해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고 앞서 KBS 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실력을 증명해보이기도 했다.
특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에 송제대왕 역으로 특별출연해 관객에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