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BOS전 2번-RF… 2G 만의 안타 도전

입력 2018-05-06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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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익수로 나서는 가운데, 2경기 만의 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와 우익수 추신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2루수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지명타자 노마 마자라-1루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유격수 주릭슨 프로파-3루수 레나토 누네즈-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좌익수 라이언 루아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왼손 콜 해멀스.

이에 맞서는 보스턴은 지명타자 핸리 라미레즈-좌익수 J.D. 마르티네스-유격수 잰더 보가츠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왼손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추신수는 지난 경기까지 타율 0.252와 5홈런 15타점 21득점 33안타, 출루율 0.340 OPS 0.767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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