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NYY전 2번-DH… 다나카와 맞대결

입력 2018-05-22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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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0)와 맞대결을 펼친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와 지명타자 추신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우익수 노마 마자라-유격수 주릭슨 프로파.

이어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조이 갈로-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포수 로빈슨 치리노스-1루수 로널드 구즈먼. 선발 투수는 바톨로 콜론.

이에 맞서는 뉴욕 양키스는 지명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포수 개리 산체스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다나카.

추신수는 그 동안 다나카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했다. 통산 12타수 5안타, 타율 0.417와 OPS 0.917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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