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마르티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J.D. 마르티네스(31)가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이 부문 공동 선두에 나섰다.
마르티네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마르티네스는 6-2로 앞선 5회 토론토 선발 투수 애런 산체스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7호. 이로써 마르티네스는 팀 동료인 무키 베츠,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과 함께 이 부문 메이저리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마르티네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마르티네스는 6-2로 앞선 5회 토론토 선발 투수 애런 산체스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7호. 이로써 마르티네스는 팀 동료인 무키 베츠,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과 함께 이 부문 메이저리그 공동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