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정해인 “액션물 도전하고파…양조위와 호흡 원해”

배우 정해인이 홍콩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정해인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홍콩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에 앞서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해인은 “홍콩에서 첫번째로 진행되는 팬들과의 만남인데 엄청 기쁘다. 열렬하게 환영해줘서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 어떠한 배역을 맡아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액션물을 찍어본 적이 없다. 액션 연기를 해보고싶다”고 답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양조위와 함께 작품하길 원한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홍콩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디저트, 완탕면 등을 먹고 싶다”면서 환하게 미소지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7월 28일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