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대만 콘서트 엔딩 무대…혼자서 무대 꽉 채우는 포스
가수 효린이 대만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효린은 지난 16일 대만에서 열린 PChome 주최 합동콘서트에서 엔딩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과감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솔로곡 ‘Bluemoon’으로 시작해 한때 소속이었던 씨스타19의 ‘Ma boy’와 씨스타의 ‘Skake it’을 열창했다. 혼자임에도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뽐낸 효린. 그는 격한 댄스곡을 마친 후 곧장 발라드곡 ‘안녕’을 부르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마지막 무대는 솔로곡 ‘달리’였다. 효린의 완벽한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호응했다.
한편, 효린은 올여름 발매를 목표로 ‘SET UP TIME’ 세 번째 싱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효린이 대만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효린은 지난 16일 대만에서 열린 PChome 주최 합동콘서트에서 엔딩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과감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솔로곡 ‘Bluemoon’으로 시작해 한때 소속이었던 씨스타19의 ‘Ma boy’와 씨스타의 ‘Skake it’을 열창했다. 혼자임에도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뽐낸 효린. 그는 격한 댄스곡을 마친 후 곧장 발라드곡 ‘안녕’을 부르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마지막 무대는 솔로곡 ‘달리’였다. 효린의 완벽한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호응했다.
한편, 효린은 올여름 발매를 목표로 ‘SET UP TIME’ 세 번째 싱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