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생일맞이 팬미팅 매진…잘자란 막내

입력 2018-06-20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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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생일맞이 팬미팅 매진…잘자란 막내

그룹 빅스 혁이 오는 7월 5일 개최하는 생일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혁은 오는 7월 5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생일 팬미팅 ‘HAPPY HYUK DAY’를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생일 당일을 맞이해 개최하는 첫 단독 생일 팬미팅으로 지난 19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전석 매진돼 인기를 입증했다.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온 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생일 팬미팅 자리를 마련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7월 생일에 어울리는 타이틀로 일명 ‘여름아이’라는 부제로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혁의 이번 생일 단독 팬미팅은 잘 자란 막내의 인기 현주소를 보여준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스페셜 프로젝트(Special Project)’와 지난달 열린 빅스 단독 콘서트 ‘VIXX LIVE LOST FANTASIA’에서 ‘Love Me Do(럽 미 두)’ 솔로 무대를 통해 꽉 찬 에너지와 폭발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특급 성장을 보여준 혁은 이번 생일 팬미팅을 통해 토크, 라이브 무대 등으로 팬들과 교감하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드러낼 예정이다.

그룹 빅스의 멤버이자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성장 중인 혁은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실력을 쌓아가고 있어 이번 팬미팅에서 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첫 자작곡 ‘안아줄게’를 시작으로 빅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수록곡 ‘Good Day(굿데이)’, ‘Trigger(트리거)’, ‘Navy&Shining Gold(네이비 앤 샤이닝 골드)’ 등 여러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 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 스크린 데뷔를 시작으로 지난해 채널A에서 방영된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과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까지 극장과 안방을 오가며 배우로서도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어 단독 팬미팅 자리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면모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생일 단독 팬미팅 ‘HAPPY HYUK DAY(여름아이)’는 오는 7월 5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다.

사진-젤리피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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