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 실화냐” 리복 역사상 가장 가벼운 러닝화 탄생

입력 2018-07-05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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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마라톤 전문 초경량 러닝화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 프로’를 출시한다.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데일리 러닝을 위한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도 함께 출시한다.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 시리즈는 두 제품 모두 우주화에 적용되는 플로트라이드 폼 테크놀러지를 통해 초경랑 쿠셔닝을 구현하고, 슬림한 고무 아웃솔로 러닝을 위한 마찰력을 확보했다. 갑피 또한 매쉬 소재를 사용하고 솔기를 최소화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 프로’는 선수들의 기록 향상과 편안한 러닝을 위해 고안됐다. 5㎞에서 하프마라톤까지 소화해낼 수 있는 초경량 쿠셔닝을 구현해 270㎜ 한쪽 무게 100g으로 현재 판매되는 리복 러닝화 중 가장 가볍다. 남녀 공용 한 가지 컬러(솔라 옐로) 249,000원으로 70족 한정 출시됐다.

일상적인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을 위해 함께 출시된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는 남성용 솔라 옐로와 여성용 디지털 핑크 각각 한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좀 더 쉽고 빠른 러닝을 위해 고안된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는 데일리 러닝과 반복되는 훈련에 적합하다. 가격은 159,000원.

리복 마케팅 팀은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 시리즈는 모든 러너들이 열망하는 기록 단축을 위해 고안된 제품”이라며 “기술력으로 구현한 초경량 쿠셔닝과 함께 더욱 가볍고 편안한 러닝으로 기록 단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시리즈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 및 리복 코엑스, 타임스퀘어, 롯데월드몰 직영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리복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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