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하하 “사랑꾼 이미지? 난 현실적인 이봉원 스타일”

입력 2018-07-17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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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하하 “사랑꾼 이미지? 난 현실적인 이봉원 스타일”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사랑꾼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애니매이션 더빙 현장에서 만난 하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벌써 7년차 부부인 별과의 관계에 대해 “자꾸 사랑꾼 이미지가 되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차인표, 최수종 형님 같은 분들을 보면 답답하게 보일 때도 있다. 난 이봉원 형님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한밤’의 진행자인 김구라에 대해 “나보다는 아내(별)와 친하다. 반찬도 해서 갖다웠다. 요새 혼자 외로우실 텐데 우리 동료들이 있다”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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