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김종민 “언어적으로 부족, 토크쇼 MC 될 줄 상상 못해”

입력 2018-07-1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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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김종민 “언어적으로 부족, 토크쇼 MC 될 줄 상상 못해”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는 히스토리 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뇌피셜’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첫 단독 MC를 맡은 김종민과 김주형, 고동완 PD가 참석했다.

김종민은 이날 데뷔 후 첫 단독 MC에 대해 “20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 MC를 맡게 됐다. 언어적으로 내가 부족해서 토크쇼 MC가 될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런 가운데 제안이 들어와서 부담은 많이 됐다. 제작진과 PD들을 믿고 따라가는 중”이라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뇌피셜’은 김종민이 매회 스타들과 만나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선보이는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김종민과 그에 맞서는 스타 게스트들이 매주 역발상 토론 대결이 펼쳐진다. 매주 목요일 공개.

사진│스포츠동아DB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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