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라온마’ 고아성, 촬영장 비타민 등극 ‘매력 뿜뿜’

입력 2018-07-28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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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무더위를 날리는 촬영장 귀요미로 등극했다.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에서 '에이스 순경' 윤나영으로 거듭나고 있는 고아성의 깜찍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 비하인드 컷에서 고아성은 1988년의 마스코트 호돌이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하트와 브이를 그려 보이거나 쓰고 있던 인형 탈을 살짝 들어 올리는 등에서 고아성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40도 가까이 되는 폭염 속에서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인형 옷에 인형 탈까지 쓰고 진행된 힘든 촬영임에도 밝게 웃으며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것은 물론 빛이 나는 고아성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의 마스코트 고아성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OCN '라이프 온 마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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