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논란 이후 첫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이 시어머니 생신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고기 미역국과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수박 케이크 등을 준비한 이하정. 출연진들의 우려와 달리 시부모님들은 “100점”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휘재는 “이렇게 잘하면 우리 아내들은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박명수 또한 “내 아내는 진짜 어떻게 하느냐”며 “우리 집안에 풍비박산”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