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SK가 두산에 14-2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