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이민호, 중국에 얼굴만 내밀고 9억 받아"

입력 2018-09-10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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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의 중국 몸값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민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출연자는 "이민호는 특히 중화권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 중국 SNS 팔로워 수가 약 2900만 명이다. 한류스타들 중에서도 단연 1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민호는 7억 5000만 명이 시청해서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중국 인기 방송인 CCTV '춘완'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다른 출연자는 "이민호가 데뷔 당시 테스트 모델로 활동할 때 출연료가 약 30만 원이었다. 이후 2015년 중국 행사에서 15분 동안 이벤트 후 받은 돈이 9억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게다가 이민호는 지난 2014년 대만에서 안마 의자 광고료로 14억 원을 받으면서 외국인 광고료 중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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