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오마이걸의 미니 6집 앨범 ‘Remember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린은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해 “나는 늘 걸크러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다. 내가 스무살이 된 기념으로 걸크러시를 조금 섞인 콘셉트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아린은 “그런데 언니들이 걸크러시 콘셉트를 잘 소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걸의 이번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전작 ‘비밀정원’을 작업했던 작곡가 스웨덴 히트작곡가 캐롤라인 거스타브슨 (Caroline Gustavsson)이 완성시킨 곡으로 다이나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