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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함부르크 이적 후 첫 경기서 선발 출격한다.
함부르크는 15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포크슈타디온서 열리는 하이덴하임과의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5라운드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최근 잘츠부르크에서 함부르크로 이적한 황희찬은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등번호 20번을 달고 함부르크에 첫 선을 보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