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기홍 “양세형, 韓서 인터뷰 거절해” 장난

입력 2018-09-16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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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기홍 “양세형, 韓서 인터뷰 거절해” 장난

‘집사부일체’ 이기홍이 양세형을 원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자신들을 초대한 ‘진짜 사부’를 만나기 위해 LA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홍은 양세형에게 “‘메이즈러너3’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을 때 인터뷰 한다고 했는데 왜 안 했냐”고 물었다. 이기홍은 “준비를 다 해놨었다”고 말했고,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양세형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고, 이기홍은 그의 사진에 낙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영어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바리 바리 양세바리”라고 말했고, 이기홍은 당황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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