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결승전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9년만에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제천 | 김종원 기자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