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프렌치팝’ 카를라 브루니, 내달 내한

입력 2018-10-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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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를라 브루니. 사진제공|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프렌치팝 대표주자 카를라 브루니가 11월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 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더 라이브 볼륨 1: 카를라 브루니’라는 제목으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세기의 패션 아이콘이자 프랑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잘 알려진 카를라 브루니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삽입된 ‘스탠드 바이 유어 맨’으로 국내에서 재조명됐다. ‘스탠드 바이 유어 맨’은 작년 10월 브루니가 발표한 팝 리메이크 앨범 ‘프렌치 터치’ 수록곡으로, 태미 와이넷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이번 투어는 ‘프렌치 터치’ 발매기념 월드투어 일환으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서 개최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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