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YG전자’ 출연 “내일 첫방송, 떨려요” [소감]

입력 2018-10-04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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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YG전자’ 출연 “내일 첫방송, 떨려요” [소감]

가수 박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YG전자'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SNS에 "내일은 10월5일 드디어 YG전자가 하는 날 오랜만이라그런지 떨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YG 전자' 촬영 화면으로 박봄은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 시트콤으로 ‘음악의 신’, ‘UV신드롬’의 박준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앞서 제작진은 '박봄 섭외'를 논하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모습을 티저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YG내 실화를 각색한 프로그램인만큼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주목된다.

'YG전자'는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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