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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미(美)의 기준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4일 새 앨범 PART.2 [RE:FRESH]를 발표한 소유는 최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Mnet ‘프로듀스 48’ 연습생이자 현재 아이즈원 멤버인 이채연에게 건넨 조언과 관련된 질문에 답했다.
당시 소유는 외모로 인해 고민하고 있던 이채연에게 “외모적인 콤플렉스가 있거나 딜레마에 빠져버리면 더 네가 예쁜 걸 찾을 수가 없다. ‘나는 멋있다’, ‘나는 잘한다’고 최면을 걸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씨스타로 데뷔할 때는 우리 회사 역시 아이돌을 처음 내봐서 어떤 피드백을 보내줄 수 없었다”며 “나 역시 외모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회사에서 ‘남을 따라가지 말고 네 매력을 찾아 그것만 있으면 된다’고 조언해줬다. 그 말을 채연이에게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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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의 이번 신곡 ‘까만밤’은 밤이 주는 묘한 설렘 속에서 취한 듯 물들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까만밤'으로 표현한 가사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