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모모랜드 연우 DM 의혹 해명 “수고했단 말 하고 싶었을 뿐”

입력 2018-10-05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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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슈퍼주니어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 팬 계정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의혹을 산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특은 5일 자신의 SNS에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런 DM에 놀라셨을 팬 분께도 사과 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연우야 하고 불렀다 #옛날 사람'이란 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이특은 모모랜드 팬이 계정에 '연우야'라고 메시지를 보내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며 의혹을 낳은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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