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그동안 따놓은 자격증들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 (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이 등장했다.
이날 김병만은 7M 깊이의 물 속에서 잠수 실력을 보여주면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잠수 퍼포먼스에 도전했다. 뛰어난 실력과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만의 VIP 룸에 들어가 그동안 따 놓은 자격증을 공개했다. 검도 공인 4단부터 굴착기 자격증, 스카이다이빙 강사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자격증으로 카드마저 섞을 수 있을 정도.
이후 김병만은 “가지고 싶어서 도전하는 것”이라며 “스카이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위해서는 500번 이상을 뛰어야 한다. 난 그동안 520번 뛰어내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