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카멜레온 한세계의 5종 압축 매력

입력 2018-10-08 0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뷰티 인사이드’ 톱스타 한세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스틸 컷 5종이 공개됐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서현진은 극 중에서 톱스타 한세계를 연기한다. 소문도 루머도 많은 트러블 메이커에 일정 시기가 되면 타인의 얼굴이 되는 치명적이고 특별한 마법을 앓고 있는 캐릭터로 방송 이후 퍼펙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이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톱스타 한세계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담았다. 드라마 속에서 잠깐 등장하는 장면으로 화장품, 의류, 커피 등 다양한 광고를 찍고 있는 한세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대 최고의 한류스타 한세계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장면으로, 이 촬영을 위해 지난 8월 무더위 속에서 약 2일간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다.

팔색조 한세계의 매력만큼이나 서현진은 드라마 속 광고 촬영장이지만 그 매력은 다양했다. 화장품 광고에서는 고혹적인 섹시함을, 청바지 광고에서는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완벽한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커피 광고에서는 무르익은 가을 분위기만큼이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세계의 데뷔작인 ‘옥정’의 장면을 위해 4년 만에 한복을 입고 등장한 서현진은 짧은 장면이지만 순간의 집중과 몰입으로 옥정의 죽음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촬영을 끝마쳤다.

서현진은 드라마 속에서 존재만으로도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JTBC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