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궁민이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8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닥터 프리즈너’는 남궁민이 제안받은 작품 중에 한 작품이다.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한 의사가 자신을 잘라낸 병원을 장악하고자, 교도소 의료과에 지원 신청서를 낸 뒤 그곳에서 복수를 꿈꾸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