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민혁 “입대 앞뒀지만 즐겁게 촬영 중”

‘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민혁 “입대 앞뒀지만 즐겁게 촬영 중”

MBC 새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이민혁이 입대를 앞두고 드라마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상암MBC에선 ‘대장금이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민혁은 이날 “의무경찰에 합격했다. 합격을 못했다면 이 드라마를 못 했을지도 모른다”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 먹부림 드라마다. 신동욱(한산해 역), 권유리(복승아 역), 이열음(한진미 역), 김현준(한정식 역), 이민혁(이민혁 역) 등이 출연하고 ‘보그맘’ 선혜윤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함께 했다. 오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