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아이유와 동시 컴백, 영광의 자리는 그녀의 것”

입력 2018-10-10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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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아이유와 동시 컴백, 영광의 자리는 그녀의 것”

듀오 바이브(류재현, 윤민수)가 아이유와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10일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선 바이브 정규 8집 ‘어바웃 미(About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바이브는 같은날 컴백하는 아이유에 대해 “영광의 자리는 아이유가 차지할 것이다. 음악 들어 볼 것”이라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타이틀곡 ‘낫 어 러브(Not A Love)’는 ‘확신 없는 사랑’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이에 물음을 던지는 곡이다.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은 다채로운 9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오늘(10일) 저녁 6시 발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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