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계룡선녀전’ 문채원, 단아한 선녀 자태…완벽 싱크로율

입력 2018-10-11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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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계룡선녀전’ 문채원, 단아한 선녀 자태…완벽 싱크로율

배우 문채원이 ‘계룡선녀전’에서 로맨틱 코미디 여신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11월 5일 새롭게 선보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선옥남 역을 맡은 문채원이 윤현민(정이현 역), 서지훈(김금 역)과 환상의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계룡산 ‘선녀다방’의 바리스타 선녀인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은 먼 옛날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나무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인간인 남편이 죽은 후 699년 동안 그가 환생할 날만을 기다리며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랬던 선옥남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으로 인해 그녀의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린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서방님일지도 모르는 두 사람을 찾기 위해 거침없이 상경한 그녀의 버라이어티한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채원(선옥남 역)은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 표현력과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계룡선녀전’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제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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