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역대급 남성 호르몬 수치로 상남자 입증

입력 2018-10-14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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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예계 대표 ‘건강 전도사’ 김종국의 깜짝 놀랄만한 건강 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녹화장에서는 항상 건강하기만 할 것 같은 김종국이 병원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그가 건강 검진을 하러 간 것. 평소 건강 관리에 힘쓰는 김종국도 막상 검진 결과를 들을 때는 한껏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잠시 후, ‘스파르타꾹스’ 라는 별명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남성호르몬 수치를 듣고서는 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호르몬계 만수르’ 로 불리던 신동엽보다도 더 높은 수치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MC들은 김종국 어머니를 향해 “정말 대단한 아들을 낳으셨습니다!” 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김종국의 건강 상태에도 적신호가 켜진 부분이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건강美 대명사 김종국의 반전 건강검진 결과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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