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만㎡ 규모의 화담숲은 15개 테마정원으로 구성해 산책 코스를 따라 참취, 벌개미취, 구절초 등 각기 다른 국화류를 만날 수 있다.
화담숲은 현재 11월4일까지 단풍 축제를 진행 중이다. 이 기간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주말에 한해 ‘단풍 축제 주말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주중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