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톱모델 장윤주가 실제로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지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모델 후배들과 함께 식사를 자리를 함께 한 장윤주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종소리가 들렸다”라고 말했다.
지금의 남편과 사귀고 난 후 4개월 만에 결혼했다는 장윤주는 “이 사람과 외국에서 살 수 있는지, 사업이 망해도 괜찮은지, 불의의 사고를 당해도 내가 함께 할 수 있는지가 나의 결혼조건이었다”라며 “이 사람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