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장윤주 “남편과의 첫 만남, 종소리 들렸다”

입력 2018-10-14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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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톱모델 장윤주가 실제로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지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모델 후배들과 함께 식사를 자리를 함께 한 장윤주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종소리가 들렸다”라고 말했다.

지금의 남편과 사귀고 난 후 4개월 만에 결혼했다는 장윤주는 “이 사람과 외국에서 살 수 있는지, 사업이 망해도 괜찮은지, 불의의 사고를 당해도 내가 함께 할 수 있는지가 나의 결혼조건이었다”라며 “이 사람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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