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해리 왕자♥메건 마클, ‘임신 발표’ 이후 공식 석상 등장

입력 2018-10-16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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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해리 왕자♥메건 마클, ‘임신 발표’ 이후 공식 석상 등장

영국의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서식스 공작부인) 부부가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해리 왕자, 메건 마클 부부가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 등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는 호주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임신 발표 이후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앞서 케싱턴 궁은 해리 왕자, 메건 마클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부부는 오는 2019년 봄에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라며 말했다. 또 “대중들과 이 행복한 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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