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박현빈이 출연료로 살아있는 소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MC가 “특산품을 출연료로 받은 적 있나?”라고 질문하자 박현빈은 “정말 많이 받았다. 그 중에서도 살아있는 소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대답해 100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현빈은 “소 축제를 갔는데 소를 주신다고 해서 실제로 받았다. 아버지께 소를 드리며 알아서 하시라고 말했다”며 “그 외에도 인삼, 전복, 홍삼 등 다양하게 많이 받아봤다”며 출연료로 받은 남다른 물품들을 공개했다.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박현빈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박현빈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