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인성”…‘비디오스타’ 아이콘 구준회, 박나래 클럽 에피 폭로

입력 2018-10-16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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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인성”…‘비디오스타’ 아이콘 구준회, 박나래 클럽 에피 폭로

아이콘 구준회가 박나래의 주사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15회에는 게스트로 그룹 아이콘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구준회는 “주사는 인성”이라고 말해 박나래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구준회는 “YG 경호팀 형에게 들었다”며 전해들은 클럽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그는 “남성이라면 경호 팀에서 제압했을 텐데 (박나래가) 여성분이라서 정중하게 ‘나가주시라’고 퇴장을 요청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오해한 것이다. 맨정신이었다”며 “정신을 잃지 않았다”고 받아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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