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션샤인, 애기씨의 압도적 고혹美 [화보]

입력 2018-10-23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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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션샤인, 애기씨의 압도적 고혹美 [화보]

배우 김태리가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리는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플래그십과 소호 등 뉴욕의 여러 명소에서 다양한 주얼리를 멋지게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과 처음 만났을 때, 한성 거리에 처음 전기가 들어온 날 유진과 애신이 서로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그녀는 ‘주변에서 드라마와 관련한 인사를 받고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면 '미스터 션샤인'이 얼마나 많은 사랑은 받은 작품이었는지 새삼 느낀다’며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태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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