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한소희 뱃속 아이父=김재영…둘이 떠날 수 있을까

입력 2018-10-23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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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한소희 뱃속 아이父=김재영…둘이 떠날 수 있을까

한소희가 임신한 아이 아버지 정체는 김재영이었다.

23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14회에서는 세자빈 김소혜(한소희) 뱃속 아이 아버지의 정체가 밝혀졌다.

세자빈 김소혜는 무연(김재영)과 함께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무연은 그럴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뱃속 아이에 대해 물었다. 세자빈 김소혜는 “이제 너와 무관하다”면서도 아이의 아버지가 무연임을 밝혔다.

이에 무연은 세자빈 김소혜에게 “너 때문에 함께 떠나지 못했다”며 “결심이 선다면 말해달라”고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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