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실시 ‘강상수 코치 영입’

입력 2018-10-24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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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오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30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과 박준표,이민우, 박정수 등 투수 14명, 최원준, 류승현, 박준태 등 야수 14명, 한승택, 신범수 등 포수 4명 등 총 46명이다.

이번 마무리 훈련 캠프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 등지에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KIA는 강상수 코치를 영입했으며, 강 코치는 25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참가 선수 명단

감독-김기태

코칭스태프-김민호, 김종국, 김민우, 김상훈, 강상수, 이대진, 서재응, 코우조, 홍세완, 배요한, 정상옥, 고영득, 조승범

투수- 고영창, 김유신, 문경찬, 박경태, 박정수, 박준표, 백미카엘, 이민우, 이준영, 차명진, 하준영, 홍건희, 황인준, 전상현

포수-박정우, 신범수, 한승택, 한준수

내야수-류승현, 오정환, 이창진, 최원준, 최정민, 황대인,황윤호, 윤완주

외야수-이인행, 박준태, 유민상, 이은총, 전은석, 신제왕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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