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고수X서지혜 수술방 재회…응급환자 수술

입력 2018-10-24 22: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흉부외과’ 고수X서지혜 수술방 재회…응급환자 수술

고수와 서지혜가 수술방에서 재회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이하 ‘흉부외과’)에서는 응급환자를 통해 수술방에서 재회한 박태수(고수)와 윤수연(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석한(엄기준)은 응급환자에 대한 수술을 거절했다. 윤수연은 자신이 하겠다며 환자를 받겠다고 했다. 하지만 환자는 혜민병원으로 이송된 상황. 윤수연은 혜민병원에서 환자를 받은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게 혜민병원을 향한 윤수연. 그곳에서는 이미 응급환자를 수술하는 박태수와 남우진(이재원)이 있었다. 피가 부족한 상황에서 때마침 수혈할 피를 들고 온 윤수연은 수술에 참여했다. 그렇게 박태수와 윤수연은 처음 수술방에서 만났던 것처럼 수술방에서 다시 재회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