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의 타겟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51회의 타겟시청률이 4.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겟시청률은 2049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다. '아는 형님' 해당 회차는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친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수도권 기준 유료가구 시청률도 6.7%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준기 역시 배우로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매너리즘에 빠졌을 시기에 도움이 됐던 선배 최민수와의 대화, 물속에서 대역 없이 촬영하다 중심을 잃었던 아찔했던 경험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