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축구 대표팀, 3전 전승으로 AFC U-19 챔피언십 2차 예선 진출

입력 2018-10-29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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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18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십 2차 예선에 올랐다.

한국 U-18 여자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타지키스탄 히소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AFC U-19 여자챔피언십 1차 예선 D조 대만 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1차 예선 3전 전승을 거뒀다.

앞서 방글라데시에 7-0 대승, 타지키스탄에 3-0 승리를 기록한 한국 U-18 여자대표팀은 3경기에서 14득점 무실점 3전 전승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조 1위를 차지, 내년 4월에 열리는 2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U-18 여자축구대표팀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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