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곽시양·신현수 ‘2018 AAA’ 참석 확정…3色 청춘美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 함께해 늦가을 밤 시상식장을 화사하게 물들인다.
11월 28일 개최되는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 라인업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는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가 이름을 올려 여성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최태준은 2011년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EXIT’, ‘훈남정음’에 주연으로 출연, 탄탄한 연기력과 시크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 스틸러에 등극했다. 현재는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해 ‘2017 AAA’에서 ‘뉴웨이브’ 상을 받은 최태준이 올해에는 어떤 상을 수상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케이스타그룹과 함께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