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병원에서 슬픔 가득 눈빛…“전환점 맞이”

입력 2018-10-30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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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병원에서 슬픔 가득 눈빛…“전환점 맞이”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 슬픔에 잠겼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측은 30일, 걱정 어린 눈빛으로 한세계(서현진 분)를 위로하는 류은호(안재현 분)와 유우미(문지인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어린이가 된 한세계(문우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한 만남으로 유쾌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한 달에 한 번 모습이 변하는 한세계의 마법에도 변하지 않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한세계와 서도재는 한층 달달해진 은밀한 비밀 데이트로 설렘지수를 끌어올렸다.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갑자기 집에 찾아온 한세계의 모친 한숙희(김희정 분)와 맞닥뜨리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세계와 서도재의 비밀 데이트가 짜릿한 설렘으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세계의 사뭇 다른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슬픔이 서린 눈동자가 한세계에게 닥친 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어진 사진 속 한세계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는 류은호와 유우미. 애써 눈물을 참는 듯한 유우미와 슬픔을 억누르는 류은호의 표정 역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절친 세 사람이 함께 병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꽃길만 계속될 것 같은 한세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10회에서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 한세계의 위기가 그려진다. 설렘 부스터를 단 ‘뷰티 인사이드’의 전매특허 단짠 로맨스에 예측 불가한 사건이 예고된다. 꽃길만 걸을 것 같던 한세계와 서도재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서로에게 닥친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가슴 따뜻한 힐링과 설렘을 선사할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방송 4주 만에 JTBC 역대 월화드라마 중 누적 화제성 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련 동영상 조회수(네이버TV 조회수 기준) 역시 3천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뷰티 인사이드’ 10회는 오늘(30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사진제공=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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