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플레이오프 4차전 가수 이가은-허윤진 시구 및 시타

입력 2018-10-31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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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31일(수)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가은, 허윤진 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

시구를 하는 이가은 씨는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제가 가진 좋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 던지도록 하겠다. 선수들 모두 멋진 플레이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타자 허윤진 씨도 “한국에서 야구를 보는 건 처음인데 시타 기회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가은, 허윤진 씨는 올해 Mnet에서 방영한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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