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결혼, 5살 연상 의사 예비신랑♥

입력 2018-11-01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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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결혼, 5살 연상 의사 예비신랑♥

방송인 윤지연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史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이 오늘 12월 결혼한다. 결혼 발표와 함께 아름다운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와이즈웨딩 측은 "웨딩촬영 내내 현장 스텝들을 챙기는 배려심 많은 신랑과 사랑스러운 애교와 밝은 에너지의 신부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따뜻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지연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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