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5살 연상 연인과 결혼 “한결같이 따뜻한 사람♥” [소감 전문]
방송인 윤지연이 결혼 소식과 소감을 전했다.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史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이 오늘 12월 결혼한다. 결혼 발표와 함께 아름다운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이에 윤지연은 자신의 SNS에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다. 그리고 그 꿈을 함께 그려갈 사람을 만났다.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라면서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고마운 분들께 차근차근 직접 소식 전하겠다”며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어릴때부터 항상, 지금과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에요.아침부터 소식보고 축하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웨딩사진도 부끄럽지만 차차 올려볼게요.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