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해투4’ 기은세 “남편, 백수 아니에요!” A/S 토크

입력 2018-11-01 14: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클립] ‘해투4’ 기은세 “남편, 백수 아니에요!” A/S 토크

배우 기은세가 ‘해투’ 출연 후 남편의 격한 반응에 대해 전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1일 밤 11시 10분 방송은 ‘쿠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팔방미인 기은세가 출연해 쿠킹과 토크를 거침없이 풀어놓는다.

특히 ‘해투4’의 최근 녹화에서 기은세는 남편의 억울함을 대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투’ 출연 당시 기은세가 “남편이 게임 사업을 하다 지금은 놀고 있다”고 말해 남편이 ‘백수’로 오해를 받게 된 것.

이어 기은세는 “남편에게 자신이 백수가 됐다며 항의를 받았다. 정정하고 싶다. 저희 남편은 백수가 아니다”라고 A/S 토크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기은세는 “’해투’ 출연 이후 연애 상담 메시지를 답도 못할 정도로 많이 받았다”면서 뜻밖의 연애 상담사가 된 배경을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기은세는 지난 ‘해투’ 출연 당시 선보였던 야간매점 요리 ‘기운 센 한돈버거’의 실패를 딛고 새로운 가을 보양식을 공개해 시선을 공개한다. 기은세가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코끝을 강타하는 강렬한 향기에 온 스태프들은 군침을 삼켰다는 후문. 이에 지난 번 ‘기운 센 한돈버거’에 혹평을 선사했던 유재석-전현무는 기은세의 새로운 요리에 어떤 시식평을 남겼을 지도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