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라조 조빈, 캔머리+올인원 파격 패션으로 휴게소行

입력 2018-11-02 23: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혼자산다’ 노라조 조빈, 캔머리+올인원 파격 패션으로 휴게소行

노라조 조빈이 ‘나혼자산다’에 떴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노라조 조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범한 장발로 미용실을 찾은 조빈은 캔을 롤처럼 마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어 목부터 발끝까지 연결된 올인원 밀착 의상으로 갈아입고 행사가 열리는 남원으로 향했다.

남원으로 가는 길, 조빈은 원흠과 휴게소에 들러 식사를 해결했다. 화장실에서 용무를 보려면 옷을 모두 벗어야 하는 탓에 조빈은 갈비탕을 먹기를 망설였다. 이에 원흠이 도와주기로 약속했고 조빈은 왕갈비탕을 선택했다. 조빈의 독특한 스타일은 휴게소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케 만들었다. 사진 요청이 쏟아졌고 조빈은 거부 없이 멋진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