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힐만 감독 ‘박정권 대단해’

입력 2018-11-04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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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가 맞붙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다.

6회초 1사 1루 SK 박정권이 다시 앞서가는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힐만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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