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헤이맨 참여 ‘Born to be a player’로 통쾌함 선사

입력 2018-11-04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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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펑크 록 밴드 헤이맨(Hey Men)이 참여한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OST가 공개됐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헤이맨이 부른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PART. 5 ‘Born to be a player’(본 투 비 어 플레이어)가 공개, 관심을 받고 있다.

‘Born to be a player’는 때로는 외롭고 압박감이 들기도 하지만 ‘심장이 터져 버릴 것 같은 기분을 즐길 줄 아는’ 플레이어의 거친 면이 잘 드러나는 레트로 록(Retro Rock) 장르다. 승부사의 운명을 타고 난 플레이어들의 자신감과 에너지를 헤이맨 만의 느낌으로 표현했다.

특히 헤이맨의 보컬 도영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시청자와 리스너들에게 통쾌함을 안길 예정이며, 기타 사운드도 귀를 자극한다.

헤이맨의 ‘Born to be a player’는 ‘병원선’, ‘보그맘’, ‘쌈, 마이웨이’, ‘혼술남녀’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퍼니제이 사단의 작곡가 이종수, 양성우가 작 편곡을 맡았고, 정민옥 작사가도 참여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OST에 참여한 헤이맨은 ‘2018 올댓뮤직X인디스땅스’ 파이널 콘서트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팝 펑크 록 밴드다. 음악을 통해 꿈과 끼를 가감 없이 표현하며 20대의 솔직함, 대범함을 보여주고 있다.

헤이맨의 ‘Born to be a player’ 공개로 긴장감을 더할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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