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동아닷컴DB
도끼는 6일 SNS에 “어제 저녁 LA 한인타운 음식점 주차장에서 차량 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제 백팩이랑 매니저 백팩을 훔쳐갔다. 도난당한 백팩에는 목걸이, 시계, 카메라, 한국 휴대전화 두 개, 제 여권이 들어있었다”고 썼다.
도끼는 경찰에 신고했으나 LA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경찰들도 보안요원들도 가방을 차에 놔둔 저희 잘못이라고 한다. 거의 잡을 가능성도 없다고 한다”며 답답해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